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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희대는 2025 정시에서 인문계보다 자연계의 환산점수가 약 5~8점 높게 형성됨.

인문계는 빅데이터응용·경영·정외학과 중심의 상경계열이 상위권을 차지함.

자연계는 소프트웨어·컴퓨터·신소재·바이오공학 중심으로 AI·첨단 융합계열의 상승세가 두드러짐.


-경희대학교 2025 정시에서 최종등록자 상위 70% 환산점수를 기준으로 보면,

인문계는 546~551점, 자연계는 553~559점으로 분포해 자연계가 전반적으로 더 높게 형성됨.


-인문계는 빅데이터응용학과(551.17)가 가장 높고, 경영·회계·무역·정외학과가 그 뒤를 이음.

-사회과학 및 경영계열의 강세가 뚜렷하며, 국어·탐구 중심의 균형형 학습 구조가 특징임.

-자연계는 소프트웨어융합·신소재·유전생명·컴퓨터공학이 557점 이상으로 최상위권을 형성함.

-공학 중심 학과의 점수대가 의학계열 다음으로 높으며, AI·바이오 융합학과의 상승세가 확인됨.

-기계·화학·산업·환경공학 계열은 554~556점대로 안정권을 유지함.

-국어보다 수학 백분위가 평균 3~5점 높아, 수학 중심 선발이 명확함.

-전반적으로 인문계는 상경계열 중심의 경쟁 집중, 자연계는 AI·바이오 중심의 고득점대 형성이 특징임.

-결과적으로 경희대는 2025학년도 정시에서 자연계 커트라인이 뚜렷이 높고, 첨단 융합계열이 새로운 상위 그룹으로 부상한 구조로 분석됨.